최근 조민아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배려하는 바보같은 저와 너무 이야기를 안하는 내꼬 왕자님은 지금 껏 싸운 적은 없지만 2주에 한 번 텀으로 왔던 현실 커플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해내며 보다 견고해졌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각자가 생각한 최선에서 상대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는 최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노력해오는 과정안에서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두려움에 떨며 지쳐있는 요즘인데요. 제가 전해드리는 저희의 예쁜 소식들이 잇님들께 다소나마 긍정의 에너지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하트 무늬 스티커로 남자친구의 얼굴을 가리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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