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해나가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나운서 김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실의아이들2 촬영 함께한 광희오빠! 보자마자 먼저 일부러 말 걸어주시고 잼 라이브로 봤다며 인사를 해주시는 것도 놀라웠고. 진행 중에 제가 놓치는 부분부터 난감해하는 부분까지 다 먼저 말없이 캐치하시고ㅠㅠ 알게 모르게 계속 신경 쓰며 어시스트 해주셔서... 반해버렸다... 황광희 최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동안 광희오빠님 덕분에 방송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정말 계속 방송 중이든 아니든 저까지 수시로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 ㅠㅠㅠㅠㅠ 예의 바르고 다정하고 세심하고 방송 센스도 최고인 사람"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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