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용진 아내 김빈우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흉흉한 시국에 과연 내가 할수 있는건 무엇일까 .. 고민하다 결론을 내린것은 내 자리에서 내 아이들을 보호하고 내가할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는게 하루하루를 그나마 웃으면서 살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어제는 인적드문 한적한 곳에서 아이들도 저도 잠시 찬바람좀 맡고 왔어요 몇분안되는 바깥공기였지만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걸 보니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것었다 .. 다시한번 느낍니다 모두 힘내자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의 가족들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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