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양준일의 최근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시대를 타지 않는 모든 것들은 결국 시대의 눈치를 보지 않은 것 밖엔 없었다. 존재 자체가 예술이었던 #양준일 선배님의 노래 Fantasy 속 가사처럼, 선배님은 ‘표현은 서툴렀지만 모든걸 던졌’던 아티스트이다. 표현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가 받은 감동과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든 돌아가 선배님을 축복하길 바랍니다. #슈가맨3"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김이나 옆에서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수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다. 양준일 가족관계는 한국인 부인과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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