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사제'에서 건달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음문석이 31일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음문석은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음문석은 2005.11 2006 S/S 서울 컬렉션 미치코 코시노 패션쇼 모델을 한 바 있으며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으로 데뷔했다. 음문석은 연기자로 전향 후 SBS TV 월화드라마 '귓속말'(2017)을 시작으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019) 등 드라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음문석은 '범죄도시2'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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