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진서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못나가니 더 열심히 정원일. 새 장갑을 개시하니 일이 더 잘 되는 것만 같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3 일간 꽁꽁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날씨가 따뜻한 줄도 모르고 이렇게나 꽁꽁 싸매고 나가 결국은 다 벗어재끼고 따뜻함을 만끽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언제 그랬냐는 듯 . 우리가 일상을 살 수 있다면. 편하게 만나 다른 사람이 옆에 있건 없건 눈이 마주치면 살짝 눈웃음을 지을 때도 있고 그렇게 . 차를 마시고.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다면. 아 그나저나 금귤을 이렇게나 수확 할줄 몰랐다. 너무 늦게 따서 마른 것도 있지만. 나를 위로해준 오늘의 열매 #대한민국화이팅"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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