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여유' 문지애 "간만에 숨통이 트인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0 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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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문지애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숨통이 트인다. 친구 챙겨주겠다고 손 세정제, 범민이 마스크, 취향 저격 노트 등 싸들고 온 친구와 집 앞 카페 데이트. 후다닥 차한잔 마시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평범하고 별 것 아닌 잠깐의 외출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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