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김나영 "집에 돌아오니 또 토끼 같은 녀석이 둘이나 기다리고 있지 않겠어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4 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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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셀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나영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3번을 입고 갔다가 따뜻한 햇볕에 속아 1번으로 갈아입었는데요. 어마어마한 바람에 오돌오돌"이라고 적었다.

이어 "집에 돌아오니 또 토끼 같은 녀석이 둘이나 기다리고 있지 않겠어요? 복작복작, 투닥투닥, 우당탕탕 하다가 지금은 모두 잠들었어요. 아, 이런 게 행복 맞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퇴근 후 자택에서 두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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