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경란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두시간 동안 나의 코가 쉴새없이 킁킁거리며 저 공간 안에 있는 모든 향을 다 맡았던 것 같아. 간만에 코가 열일하고 나도 향에 둘러 쌓여 신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파란색 꽃이 달린 쇼핑백을 들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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