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아이키커 하이’, 출시 첫날 매출 5억원 ↑ 주목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19 0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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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과 정관장 6년근 홍삼 배합
‘40대 구매비중 50% 이상… 학부모 반응 폭발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홍삼 건기식 1위 정관장이 선보인 ‘아이키커 하이’는 출시 첫날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키커 하이’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식물혼합농축액과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어린 자녀를 둔 40대 학부모의 구매 비중이 50%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주력 상품인 24주분 분량이 전체 판매량의 74%를 차지했다. 자녀를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녀 키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는 학부모의 니즈를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관장은 지난 18일 GS샵 TV홈쇼핑 2차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한 차례 더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린이 홍삼 건기식을 20여 년 동안 연구한 정관장이 ‘아이키커 하이’를 앞세워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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