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장애인복지관 2곳에 보행재활로봇 도입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8 0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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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틱레이스’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보행재활로봇 2대를 확보해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이용 규모를 넓힌다.

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6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지원과제 2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7억원으로,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모닝워크(Morning Walk)’를 각각 1대씩 도입했다.

로봇은 이용자의 보행 능력에 따라 속도와 보폭을 조절하고 반복훈련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지원한다. 시는 치료사 1명이 이용자 1명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로봇을 활용해 2명까지 지원하는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는 도내 장애인복지관 6곳의 선수와 주민 등 150명이 참여한 ‘로보틱레이스’가 열려 외골격 로봇·전동휠체어 경기와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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