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의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화성특례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일정 등을 공유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 범위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봉담·기배)이 대표를 맡은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이 선순환하는 경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실행 방안을 연구한다.
배 의원은 "지역 안에서 소비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철규 의원(더불어민주당·진안·병점1·병점2·화산)이 대표의원인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지역 산업 여건과 청년층의 고용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장 의원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동희 의원(국민의힘·동탄4·6·8동)이 대표를 맡은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장 의원은 "청년 주거 안정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화성시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경제와 청년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연구 과정에서는 현행 정책과 제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은 물론 조례 제·개정 검토와 정책 제안,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해 지역 맞춤형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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