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르신들, 택시 타고 가을 문화 나들이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8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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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25년째 동행… 자택 이동부터 귀가까지 지원

오이도박물관·방아머리해변 견학, 동춘서커스 관람

 

▲ 한대희 군포시장이 어르신들 택시나들이에 앞서 안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을 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는 지난 21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시흥 오이도박물관, 방아머리해변을 둘러보고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는 ‘가을 사랑 택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25년째 이어진 이 행사는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자택에서 행사장까지 택시로 이동시키고 일정을 마친 뒤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미숙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은 행사에 함께한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2개 기관을 통해 관내 재가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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