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비 영종구의원, “별정직 공무원 확대 신중해야”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3 07:59: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손은비 영종구의원 [사진=영종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영종구의회 손은비 의원이 2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별정직 공무원 정원 확대와 관련 필요성과 적정성 재검토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정무직·별정직 정원 책정 기준을 현행 0.5%에서 1% 이내로 완화하는 것은 제도의 유연성을 위해 필요할 수 있지만 실제 별정직 정원을 기존 2명에서 6명으로 한 번에 세배 확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천지역 다른 기초자치단체들도 실제 별정직 정원을 최소한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행정기구와 조직 개선이 필요하다면 행정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재검토를 강조했다.

 

손 의원은 또 "집행부가 실제 운영은 최소한의 범위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런 방향이 향후 조직 운영과 조례 정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의회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