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농산으로부터 무 1,680kg 후원받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0 16: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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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지난 1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농산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무 1,680kg을 후원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농산(대표 노영현)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무 1,680kg을 후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으로부터 잉여 농산물(채소, 과일 등)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 이후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노영현 대표는 “명절은 지났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억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매시장 중도매인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부된 무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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