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교육 진행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3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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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경기 안산시가 최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화학물질 안전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의 핵심 역할을 하는 안전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장별 위험 요소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김소영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장이 맡아 ▲최근 화학사고 주요 사례 및 발생 시 대응 요령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도·점검 관련 규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기준을 비롯 화학사고 예방계획 수립, 개인보호장비 착용 및 관리, 누출사고 대응 절차, 비상대응체계 구축, 사고 발생 사례 분석 등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석자들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보고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범열 환경녹지국장은 “화학사고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법령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주체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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