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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4월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및 3개 동주민센터(답십리1·2동, 전농2동)의 주민 중심 인적 안전망인 ‘두드림 활동단’과 함께 지역밀착형 복지사각지대 외부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력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파트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 등을 직접 순회하며 문고리 홍보지를 배부하고, 상인과 주민들에게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홍보활동 이후 복지 상담 문의가 접수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만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웃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튼튼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을 함께 추진한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 장안1·2동까지 외부 발굴 활동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분기별 활동으로 정착시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1993년 개관 이래 사례 관리, 지역 사회 권익 증진, 주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 등 체계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단순한 복지 전달 체계를 넘어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소통의 거점으로서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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