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전남라남도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15일 삼호읍 유흥가 일대 마약류 유통·확산 차단 특별점검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5일 삼호읍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유통·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라남도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식품접객업소 내 마약 사건 발생 시 행정처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마약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진행됐다.
영암군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