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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목포시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 유달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안군 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14일 '2023 전국 새우란(蘭) 축제'에 참석해 양 지역간의 우호 증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목포시 유달동과 신안군 자은면은 지난 해 11월 24일 목포와 신안은 본래 한뿌리라는 공동체 의식 아래 농번기 일손 돕기, 특산물 직거래, 각종 행사초청 등 활발히 교류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으며, 앞서 자은면은 목포시에서 개최한 '유달산 봄축제'에 참가했다.
송주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두 지역이 활발히 교류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꾸준히 소통하겠다. 지역 주민간의 화합이 서남권 통합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유달동장은 “일회성 행사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을 통해 지역간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간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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