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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구청 전산교육장에서 2025년 사례 관리 담당 공무원 대상 전산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교육은 행복이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소속 전문 강사를 직접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시스템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례관리 신규 담당자들에게는 업무 과정 전반에 걸쳐 전산 처리 절차와 실습 중심의 복지자원 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복지자원 관리 과정에서 사례 관리 대상자에게 집행되는 자원 등록과 관리 절차에 대한 실습도 병행돼 자원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시는 사례 관리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시스템 활용은 사례 관리 실무의 기초이자 핵심”이라며 “실무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누구나 소외 받지 않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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