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성안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나눔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19 1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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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동, 성안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나눔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성안중학교 학생 30명이 직접 수확한 감자를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안중학교 학생들의 기부는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제28호에 등재됐다.

 

성안중학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자아 형성을 도모하는 혼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감자도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교장(교장 양동영) 및 특수반 선생들과 지난 3월 학교부지 텃밭에 심어 6월에 수확한 감자로,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결실이다.

 

안지혜 특수반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보다 일찍 등교해 사랑과 관심으로 가꾼 감자”라며 “양이 많지는 않지만, 필요로 하는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땀이 서린 감자를 기증받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사동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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