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에이스병원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에이스병원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병원은 고잔동에 위치한 관절, 척추 전문 병원으로, 의료진의 우수함은 물론 모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휴머니즘을 신념으로 확실한 치료를 위해 최신 진료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길동 주민자치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치료와 진료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길동은 향후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송명광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신길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에이스병원 대표원장은 “주민 곁에서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진료 협력병원이 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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