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앤액트(대표 정신모)의 르까프에서 고프코어 여름 샌들화 4종을 출시했다.

생활 스포츠 브랜드 디앤액트(대표 정신모)의 르까프(LECAF)가 다가오는 여름철 다양한 지형에서의 활동을 대비하고 고프코어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우수한 편안함과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여름 샌들화 4종을 출시했다.

디앤액트의 르까프가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샌들화 4종은 로크아드(LOCHARD), 킴벌리(KIMBERLEY), 브론테(BRONTE), 쏘이지 CB(SO-EASY CB)의 4종으로 성별은 물론 도심과 아웃도어 등 활동지역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르까프의 베스트 여름 샌들 아이템 시리즈인 로크아드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남성 트레킹 샌들이다. 르까프의 대표적인 트레킹 샌들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았고,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 프로텍션 기술이 적용되어 야외활동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여름철 특성에 맞게 계곡이나 해변에서의 물놀이 후 내부의 물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워터드레인 미드솔과 벌집 구조의 허니콤보 몰드 인솔, 측면의 와이드한 통기성 패턴이 물기로부터 발을 쾌적하게 지켜준다. 발의 흔들림과 뒷축 무너짐 방지를 위한 TPR 사출로 내구성을 유지해, 다양한 지형에서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킴벌리는 클래식한 감성에 스포츠 무드를 더한 실루엣을 지닌 남성 전용 라이프스타일 샌들이다. 미드솔은 40mm 두께로 두툼하게 적용되어 돌이나 자갈 위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확보하고, 바닥 전면이 논슬립 소재로 미끄럼 방지에 도움을 준다.

TPR TAB이 적용된 3중 스트랩으로 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고, 표면 재질로는 누벅 가죽과 같은 부드러운 합성피혁을 사용해 갑작스런 비나 습기가 많은 여름철 외부 오염에도 관리가 용이하다. 안감은 네오프랜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에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스트랩의 자수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한다.
로크아드와 킴벌리가 남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라면, 브론테와 쏘이지CB는 여성을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들이다.

그중 올해 르까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론테는 SO-EASY 아이템 시리즈로 쿠셔닝을 강화한 여성 전용 라이프스타일 샌들이다. 파일론 소재의 풋베드와 미드솔의 이중 구조, 듀얼 쿠셔닝을 기반으로 한 충격흡수 효과가 운동화를 신은 듯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외형적으로는 힐의 높이가 40mm 가량으로 키높이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힐의 높이를 감안하여 전족부에는 도톰한 프로파일 구조로 쏠림 현상을 보완해 안정감 있는 보행을 유지해 준다. 특히 힐쿠션은 기존 SO-EASY 슬립온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기존 르까프의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쏘이지 CB는 여성 전용 초경량 샌들로, 고운 피부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합성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장점으로 한 캐주얼 감성을 표방하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합성가죽으로 여름철 실내외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발포 러버 물성의 쿠셔닝 몰드로 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한편 디앤액트 르까프 정신모 대표이사는 “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편안함과 스타일링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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