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 자주스쿨의 이석원, 김민영 두 대표가 최근 출간한 ‘메타버스 성교육’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은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에서 아이 성교육에 대해 양육자와 사회가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 시대가 오면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메타버스 성범죄 실태, 메타버스 성문제의 대안까지, 두 대표의 오랜 연구와 고민이 녹아있는 책이다.

‘메타버스 성교육’은 정식 출간일 전에 이미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었다.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와 성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책인 만큼 책뿐만 아니라 이번 북 콘서트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는 6월 25일 토요일, 6월 28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현재 자주스쿨 공식 블로그, SNS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도서 구매 인증을 하고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자주스쿨 관계자는 “이석원, 김민영 대표의 북콘서트에서는 ‘메타버스 성교육’ 책을 쓴 이유, 아이 성교육에 대한 질문과 답변, 메타버스 시대의 성교육에 대한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 성교육이 고민되거나 메타버스 시대에 트렌드에 맞는 현실적인 성교육 궁금하다면 이번 북콘서트를 신청하길 바란다”라며 “자주스쿨의 새로운 프로그램 런칭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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