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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동 청사를 찾은 광진구의원들의 모습.(사진=광진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가 최근 지역 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4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운영 현황 및 공사 현장의 진행 실태를 점검하여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의원들은 군자동 청사를 시작으로 구의2동 복합청사, 다목적 공공복합시설 및 자양1구역 신청사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민원 사항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특히 공공시설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수 하자 보수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으며, 자양1구역 신청사 공사현장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들의 건설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은혜 의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시설 운영 및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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