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번 보고회에는 정보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봉수 디아스포라연구소 소장, 최종미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여했다.
또 이상혁 인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정학 (前)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김환회 디아스포라연구소 대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연수구 여성아동과・출산보육과 등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 연수구 취약계층의 보육 지원 실태와 과제’ 연구용역은 연수구 원도심 소재 어린이집 종사자 188명을 대상으로 다문화ㆍ장애 영유아 보육 지원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또 보육 교직원 심층 인터뷰를 통해 원도심에 다문화ㆍ외국인 자녀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지원 정책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디아스포라연구소 박봉수 소장은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 실태조사 결과 ‘보육 교직원 공백 시 대체 교사 확보, 다문화 가정 영유아 담당 보조 인력 지원, 장애 영유아 등 특별한 요구를 가진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지원’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 유관기관, 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통번역과 언어지원, 대체 식단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사회적 자원 활용, 특성 및 요구사항이 유사한 어린이집을 묶어 권역별 기관을 매칭해 지속적인 상담, 언어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또 연수구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취약 보육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약 보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정통신문이나 원아 모집 안내문의 번역 문안을 공유하거나 다문화 코디네이터가 순회하는 등 새로운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과 제언을 제시했다.
정보현 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연수구 원도심의 보육과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추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연수구민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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