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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린헤어살롱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저소득 가정 아동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응암3동주민센터는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서비스 이용을 안내한다.
임경애 린헤어살롱 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린헤어살롱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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