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삼, 송가인과 모델 재계약 체결… 진심을 이어가는 ‘건강한 동행’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30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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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기업 ㈜휴럼은 자회사 ㈜네이처가든의 홍삼 브랜드 ‘정원삼’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송가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단순한 모델 연장을 넘어, 브랜드와 아티스트 간의 깊은 신뢰와 진정성 있는 소통의 결과로 평가된다. 정원삼과 송가인은 지난 1년간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정직한 건강 가치를 함께 전해왔다.

송가인은 2024년부터 정원삼 모델로 활동하며 폭넓은 세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녀의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 깊은 신뢰감은 브랜드의 품질 중심 철학과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정원삼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로 브랜드 관계자는 “송가인과 함께한 지난 1년간 정원삼의 고객 충성도와 호감도가 확연히 상승했다”며 “송가인 특유의 진정성과 대중성과 함께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정원삼은 송가인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며, ‘국민 건강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져갈 계획이다. 특히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군과 캠페인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건강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휴럼 관계자는 “송가인과의 장기적인 협업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진정성과 일치하며, 단순한 모델 그 이상으로 정원삼의 브랜드 철학을 함께 만들어가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송가인과 함께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모인 콘서트 ‘첫정’ 및 다양한 방송과 축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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