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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지난 23일 삼호읍 학교 주변 등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단속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3일 삼호읍 학교 주변 등에서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점검단속에서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 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유해 약물 판매 금지’ 등 위반 행위를 점검·단속하고, 청소년보호법 홍보물과 안내물 배포도 병행했다.
영암군은 27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이어가고,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를 시정 조치,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처분에 나선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음주·흡연·폭력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점검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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