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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체류형쉼터,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 인테리어 등 건축 분야를 총망라한다.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 박람회에서는 12월 도입 예정인 농촌체류형쉼터, 겨울철 전원주택 대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기획을 선보인다. [체류형쉼터 특별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12월 도입할 것이라 발표한 ‘농촌체류형쉼터’가 실물 크기로 전시된다.
직접 체험하며 나에게 맞는 모델을 찾을 수 있어 5도2촌, 주말농장을 희망하는 참관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에는 창호, 난방, 외장재 등 건축 자재가 전시되어 이를 살펴보고 설계·시공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건축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에서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참관객을 위한 인테리어 자재와 소품이 전시된다.
분야별 상담관 신청을 통해 참관객은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받으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부 정책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농촌체류형쉼터 상담관]에서는 목조, 모듈러, 캠핑트레일러 등 다양한 유형의 체류형쉼터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건축주 및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상담관도 마련되어 있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18개 이상의 건축 설계·시공 기업으로부터 무료 상담 및 견적 문의를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는 LX Z:IN 인테리어와 한샘리하우스가 참가해 주거, 상업 공간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람회와 함께 건축, 체류형쉼터 트렌드를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우스 디자인 세미나], [건축주 세미나], [체류형쉼터 세미나]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11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1만 원)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는 빠른 입장, 지인에게 무료 초청장 발송,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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