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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규모로 열리는 ‘Jewel of the Nile’은 주최국인 이집트를 비롯하여 한국, 우크라이나,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베트남 등 많은 전문 무용수들이 참가하고 교류하는 페스티벌이다.
인천 청라에 위치한 미선댄스스튜디오(원장 김미선) ‘팀제스트’의 간다연(인천 영선고2)과 이세림(인천 초은고3) 두 10대 소녀들이 벨리댄스의 본고장에서 세계 정상급 댄서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Rising Star 부문에 출전한 간다연(인천 영선고2)과 Folkrole 부분에 출전한 이세림(인천 초은고3)은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벨리댄스계의 슈퍼스타들 틈에서 현란한 춤사위를 펼쳐 이번 대회에 쾌거를 일궈냈다.
미선댄스스튜디오 김미선 원장은 “벨리댄스는 여전히 많은 전 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으로 화려한 의상과 쉴 새 없는 움직임으로 다이어트와 여성에게 좋은 인생취미다”라며, “앞으로도 벨리댄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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