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데코, 특허제품 50kg 물통 일체형 ‘철재 배너 입간판’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07 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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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재 배너 입간판. (주)티엠데코 제공>

철제 거치대 및 배너·현수막 제작 전문기업 (주)티엠데코(대표 최성민)가 50kg 물통과 철제 거치대를 일체화한 특허제품 ‘철재 배너 입간판’을 이달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물통을 철제 거치대에 얹는 방식이 아닌 철제 거치대를 물통에 꽂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는 일체형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편한 설치, 철제 거치대와 물통의 고정력과 지지력 향상, 높은 내구성 등이 인정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제품에 등록됐다.

제품의 규격은 42L 물통형(출력물 규격 500×1,500mm), 50L 물통형(출력물 규격 600×1,200mm, 600×1,500mm, 600×1,800mm)으로 선보인다. 티엠데코 측에 따르면 이번 철재 배너 입간판은 물통과 거치대가 일체화된 제품으로 물통을 거치하기 위한 베이스 없이 물통과 프레임이 결합 되어 손쉬운 조립·관리가 가능하며 강한 바람에도 안정적인 배너 거치가 가능하도록 최대 50kg 대용량 물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배너·현수막 제작 전문기업으로써 고성능 실사 출력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출력물의 선명도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산 패트지를 활용한 배너를 제작하고 있고 다수의 기업과 박람회 및 강연회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엠데코 관계자는 “당사는 완벽한 고품질의 결과물·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공장 운영으로 유통 과정을 줄여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며 고품질 저가격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이익 증대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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