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평촌 학원가서 ‘찾아가는 안전 팝업스토어’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8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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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과 어린이·청소년 안전의식 향상 위한 현장 홍보
▲ 찾아가는 안전 팝업스토어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지난 27일 오후 동안구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증가한 평촌대로117번길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인근 노후 공동주택 주민과 학원가를 이용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 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부 신청 접수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어린이·청소년 대상 화재 예방 안전교육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등이다.

 

특히 소방서는 교육용 소화기와 홍보자료를 활용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공동주택에서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 화재 발생 위치와 연기 확산 상황을 확인한 뒤 안전한 방법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화재 사실을 신속히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도 함께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은 한 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익혀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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