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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헌신 중인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현장에는 직접 내린 따뜻한 커피와 당일 제조한 신선한 베이커리 제품이 제공돼, 지친 복구 인력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아덴블랑제리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덴블랑제리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넘어, 단체 행사나 복지시설, 복구 현장 등을 대상으로 커피차 및 케이터링 서비스 확대도 검토 중이다.
아덴블랑제리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따뜻한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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