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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접 화재 주의 사진 포스터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봄철을 맞이해 공사장·건설 현장 등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불꽃, 불티로 인한 화재는 18,791건 발생했으며, 그 중이 용접, 절단, 연마에 의한 화재는 3,083건에 달했다.
건설 현장에서는 가연성 소재들이 다량 적재되어 있어 용접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작업자는 항상 주의 깊게 작업해야 한다.
건설 현장 용접·불티 절단에 따른 안전 예방 수칙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환기’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큰 만큼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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