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임인선)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의 ‘지식재산 지역상담서비스’를 ‘5월 4일에 광주역 입석대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지역상담서비스’ 광주지역의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의 사회적 약자가 지식재산 서비스를 조금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로 금년도에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된다.

현장상담을 통하여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관련 서류작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허·상표·디자인 등과 관련된 분쟁에 대한 피해구제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지역상담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광주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시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광주지식재산센터) 임인선 지부장은 “금번 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역내에서 지식재산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분들께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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