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최근 마포구 지역내 화재피해가정에 대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은 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가정에 구호키트와 위로금, 소화기 등을 지원해 재활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은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 지휘3팀(고기수 현장대응단장)에서 주관해 진행했으며, 지난 1월 12일 마포구 성산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선정해 지원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위로금(150만원) ▲구호키트(식기세트) ▲소화기 등이 있다.

고기수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화재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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