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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보건소가 지난 21일 군서면 모정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영암경찰서와 영암소방서 직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보건소가 지난 21일 군서면 모정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영암경찰서와 영암소방서 직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종 가상 상황을 설정한 다음 실종 신고, 상황전파, 수색 및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과 함께 치매 노인 실종 예방사업 홍보, 치매 조기검진 안내,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렸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노인 실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 가족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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