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운영 편의성을 높인 창업 시스템 제공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08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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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브랜드 ‘육장갈비’가 손쉬운 창업 지원으로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기집은 손질부터 메뉴 구성까지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성공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육장갈비’는 매달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만큼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양념갈비 전문점의 차별화와 상권 및 평수에 맞는 메뉴 구성이 가능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운영 안정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육장갈비’는 본사에서 신선한 원육을 직접 가공 및 검수해 각 매장에서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어 원가를 최소화 해 가성비 높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고기유통 20년의 경력을 살린 원팩시스템으로 공급되는 육장갈비의 원육은 전문 주방장이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편의성은 더욱 높아지고 인건비도 최소화된다.

또한 ‘육장갈비의 원육은 특제소스에 재워진 원팩 상태로 공급된다. 매장 안에서 별도의 소스나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더욱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원팩 상태로 공급된 제품을 매장에서 바로 개봉해 고객들에게 손쉽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운영 편의성을 높이면서 원육 및 맛의 퀄리티를 유지함에 따라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은 창업 및 운영이 어렵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것에 집중한다”면서, “쉽고 편한 운영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지원할 수 있는 본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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