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 공직자 소통 콘서트에 참석한 우승희 군수가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영암군청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5월20~31일까지 4차례로 나눠 제주도에서 ‘공직자 소통ㆍ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이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협업 분위기를 만들고, 다양한 현장에서 배움 기회도 얻도록 마련됐다.
워크숍 참여 공직자 216명은 팀 빌딩 프로그램, 현장 배움여행, 소통 콘서트 등으로 학습과 휴식,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제맥주 양조장 ▲지역 축제 ▲레이싱 레저 및 캐릭터 정원 관광지 ▲제주 4.3 평화공원 등을 돌며 다양한 모습의 제주를 탐방하고, 군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법도 모색했다.
우승희 군수와 함께 한 소통콘서트에서는 건의 사항, 개인 질문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MZ세대 공직자가 영암군 공직사회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 이번 워크숍 이외에도 다양한 세대의 공직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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