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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쿡 데일리 슬라이서 |
5년 연속 네이버 칼블럭세트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종합 생활용품 기업 씨엠컴퍼니(대표 한철민)가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주방용품을 지향하는 신브랜드 '업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엠컴퍼니 관계자는 “기능이 많다거나 구성품이 다양하다고 좋은 주방용품이 아니다” 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매일매일 사용할 만큼 쉽고 간편한 주방용품이 좋은 주방용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씨엠컴퍼니 관계자는 “채칼의 경우 잘 썰리는 절삭력이 기본이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고 김장철에만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좋은 채칼이라고 볼 수 없다. 주방용품은 평상시 일상요리에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사이즈, 무게를 줄이고 기본적인 성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듯 곧 출시를 앞둔 제품 ‘업쿡 데일리 슬라이서’ 는 강력한 절삭력을 가졌지만 작고 가벼워 언제든지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는 일상요리 채칼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또한 편썰기의 경우 칼날 상판을 갈아 끼울 필요 없이 다이얼만 돌리면 0~9mm 까지 굵기가 자율 조절 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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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쿡 빅헤드 주방가위 |
또한, 출시를 앞둔 ‘업쿡 빅헤드 스텐 주방가위’ 는 작고 가볍지만 강력한 절삭력을 가진 가위로 일상요리에 매우 편리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씨엠컴퍼니 관계자는 “가정집은 정육 식당도 아닌데 평상시에 길고 큰 가위로 불편하게 요리한다” 며, “작고 가볍지만 어디서도 보기힘든 강력한 절삭력을 갖춘것이 바로 이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쩌다 한번 사용할법한 주방용품으로 불편하게 요리하지 말고, 평소의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씨엠컴퍼니(대표 한철민)는 “올 연말까지 주방칼, 도마, 조리도구 등 10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주방용품 출시와 고급화 신브랜드 '업쿡' 의 제품군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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