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모어에프앤비(대표 강병양)의 캐주얼 미국식 피자 브랜드 ‘노모어피자’가 6개월 만에 가맹점 10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모어피자’는 이탈리아 명문 IL CUOCO ALMA 요리학교 출신으로 18년 요리 경력의 ‘이유섭 쉐프’가 개발해 만든 캐주얼 미국식 피자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채소, 감각적인 토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이다.
특히 간수를 제거한 소금을 우유에 넣어 반죽한 뒤 6시간 이상 숙성시켜 탄생한 ‘소금우유 도우’는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토핑 소스는 본사가 직접 참여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자연산 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모어피자’는 소형 매장에 최적화된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부담을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홀과 포장, 배달 판매 등 원하는 형태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한 탄력적인 운영으로 가맹점 월 평균 70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모어피자’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피자’로 소개되면서 10월 2일 1시 기준 배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 원칙에 기반해 소자본 창업부터 교육, 운영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상권 분석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맞춤형 메뉴 지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안정적인 시장 진입 및 매장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모어피자’는 현재 가맹점 100호점까지 가맹비 75% 할인 및 로열티 1년간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모어피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