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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풀무원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풀무원은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스테이풀무원’이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의 PR 활동과 우수 실무자를 발굴 및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33회를 맞아 지난 21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 PR 최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테이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경험하는 풀무원만의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이다. 고객을 대상으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브랜드의 지향점과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첫 회부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 올해부터는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연 2회(4월, 10월) 개최했다.
스테이풀무원은 이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광고PR실학회의 ‘2025 올해의 광고PR상’에서도 기업 CSR·브랜드 광고PR 금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브랜드 경험 기반의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자연 속 휴식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구체적인 실천이라는 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었다. 지난 10월 가을 프로그램 진행으로 총 3회를 마쳤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져 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모집 경쟁률은 376대 1, 하반기는 266대 1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테이풀무원 관련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와 SNS 콘텐츠 역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총 1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풀무원의 이미지가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더 노력해 보고 싶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프로그램이 브랜드 이해도와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유의미한 역할을 했음을 증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풀무원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한 점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테이풀무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지속가능성을 쉽고 즐겁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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