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육·캠페인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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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안전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국내 가장 강한 지진(규모 5.8)이 경주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한 주간을 정해 운영한다. 올해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자체가 합동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지진안전주간 슬로건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을 중점 홍보한다. 또 웹사이트를 통해 지진행동요령과 각종 지진 안전 영상·교육자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진행동요령을 리플릿, 포스터, 지하철, 대형전광판에 송출해 시민들이 지진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안전취약계층인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육’을 실시해 지진 발생 때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이 밖에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해 지진 대처법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 지진행동요령을 평소에 알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진안전주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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