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영아이오티(대표 전인구), 신규 통합형차번인식장치 카메라 분리형 신규 디자인 |
㈜대영아이오티 (대표 전인구)는 통합형 차량번호인식기의 디자인을 새로 적용해 출시했다.
코로나 19 이후 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주차장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무인 시스템은 평상시에는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지만, 차량번호 미인식/오인식시에는 처리속도가 지연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시스템의 정확도, 특히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의 정확도가 절실하게 요구 되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통합형 차량번호인식기는 카메라와 조명을 분리한 디자인으로 카메라를 기구 상단에 설치하여 반사각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적용함으로서 차량의 Light, 햇빛 반사 등으로 발생하는 차량번호 미인식·오인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현장 별로 카메라 각도 조정이 가능하여 인식율을 높이고, 유지보수의 용이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대영아이오티(대표 전인구)는 1990년 설립 이래 주차관제시스템 및 주차유도카메라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차솔루션 전문제조기업으로 끊임없이 연구, 기술개발과 창조적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차유도카메라 설비는 영상을 활용하여 주차장 보안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