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써포트 임직원, 영암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08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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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힁 영암군수(가운데)가 지난 7일 영암 대불산단에서 태양광 구조물, 조선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써포트의 표성만 대표와 임직원들이 모금해 영암군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 받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태양광 구조물, 조선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써포트의 표성만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암군에 1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표 대표는 “작년에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의 하나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고, 올해도 임직원과 함께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써포트는 2007년 기업 설립 이후 유망중소기업 지정, 전라남도 도지사·중소기업중앙회·산업통산자원부 표창 등을 수상한 지역 조선업 기자재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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