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엠엔씨, '2023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3-22 0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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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온엠엔씨가 최근 서대문구 북가좌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2023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의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별로 성금이나 기부된 물품들을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다온엠엔씨는 스마트무인화기기 시장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중소기업발전지원센터로써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하고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경로당, 공동가정시설,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등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며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며 '2022년 히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있는 다온엠엔씨의 조현경 대표는 “사업 실패를 딛고 재기해 3년 전 회사를 설립했고, 회사가 자리를 잡으면 반드시 사회에 환원을 하겠다고 다짐해왔는데 작게나마 이를 시작할 수 있어 보람되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조현우 북가좌2동장 역시 답변으로 “한 기업의 훈훈한 나눔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온엠엔씨는 무인화기기뿐만이 아니라 올해는 태블릿오더 같은 스마트기기쪽으로도 사업분야를 확장할 계획 또한 가지고있으며 소규모 투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점점 더 고객이 늘어나 시장의 몸집을 키우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다온M&C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온M&C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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