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양갈비 진1926,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지원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6-08 1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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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양갈비 브랜드 진1926(대표 윤태경)이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6년 시즌1,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것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인 '낭만닥터 김사부3' 또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지원에 나선 진1926은 양갈비, 양등심, 양살치, 프렌치렉 등 다양한 양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양갈비 전문점이다.

 
전용불판과 수비드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더욱 맛있게 양갈비를 먹을 수 있도록 연구했으며, 인건비 절감과 특화된 아이템 장착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꾸준한 가맹 계약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홍보를 위해 장애인을 위한 콘서트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윤태경 대표는 “진1926은 지난 2022년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개 넘게 가맹점을 오픈했다. 점주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가맹점과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1926은 지난해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양고기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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