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부위부위정육점 매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부위부위 정육점’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육점 오디션’은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오픈한 ‘부위부위 정육점’은 불경기에도 손님들을 웃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치동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깊은 풍미의 고기 맛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넉넉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재방문까지 이어지며 까다로운 대치동 엄마들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했던 부채춤 이벤트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356만 회, 인스타 288만 회로 큰 인기를 얻으며 누적 조회수 600만 회 이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부채춤에 이어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는‘정육점 오디션’을 열어 유쾌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 방법은 저녁 8시 매장에 방문해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면 된다.

참여만 해도 투쁠(1++)한우 육회세트와 비밀 쿠폰을 증정하며, 주간 우승자로 선정 시 10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부위부위 정육점’을 찾는 손님들은 “이 동네에 사람냄새 나는 가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아이가 여기서 춤을 추고 고기를 받아왔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에 사러 왔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부위부위 정육점’의 인기 비결은 교차 숙성 노하우가 담긴 깊은 풍미의 고기 맛에 있다. 대표 메뉴로는 대치동 엄마들을 공략한 ‘우리 아이 고단백 알등심 스테이크’와 부위부위만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육회 세트’, 새로운 정형 방식으로 개발해낸 ‘꽃비단살’ 등이 있다.

‘부위부위 정육점’ 정용훈·신진섭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육점의 기본인 고기 맛을 지키면서, 유쾌한 이벤트들로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정육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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