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5월 1일부터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가 제작지원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조선로코 녹두전, 저글러스 등을 연출한 강수연 PD와 KBS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이웅희 PD가 공동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다.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배우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지원을 통해 셀렉토커피는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한층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전 연령을 타깃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황규연 대표는 “셀렉토커피는 단순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드라마 PPL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전국 가맹사업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지난 10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기존 단골 소비층뿐만 아니라 엄청난 MZ 소비층을 흡수하면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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